대물림 20호(여름) D6 묵상 8월 11일(화) 겔34장
에스겔 34장은 자기 배만 채우며 양 떼를 돌보지 않는 거짓 목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으로 시작됩니다.
리더들이 자기 유익만 구하고 병든 자를 고치지 않으며 잃어버린 자를 찾지 않았기에 양 떼는 사방으로 흩어지고 말았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선언하십니다.
“그 잃어버린 자를 내가 찾으며 쫓기는 자를 내가 돌아오게 하며 상한 자를 내가 싸매어 주며 병든 자를 내가 강하게 하리라.”(16절)
주님은 친히 참목자로 오셔서 흩어진 양들을 모으시고 상하고 병든 심령을 싸매어 주십니다.
그리고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거룩한 양 떼를 영원히 지키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혹시 지금 세상의 상처와 압박 속에 영적 허기짐과 외로움을 느끼고 있지는 않습니까?
혹은 연약한 이들의 눈물을 외면한 채 내 안위만 채우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참 목자인 내 품으로 돌아오너라. 내가 네 상한 마음을 싸매어 주겠다.”
오늘 하루, 참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그래서 주님이 공급하시는 꼴을 먹고 힘을 얻어 상처받은 지체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통로가 되시길 바랍니다.
〈기도〉
주님, 오직 참 목자 되신 주님의 음성에만 귀 기울이게 하소서. 상하고 병든 우리의 영혼을 싸매어 주시고 삶의 메마른 자리에 복된 소나기를 내려주소서.
우리도 낙심한 지체들을 찾아 따뜻하게 품고 섬기게 하시고 목자되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평안히 걷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선한 목자되신 우리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