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림 21호(가을) D6 묵상 9월 30일(수) 갈2:20
우리는 첫 사람 아담의 죄악과 부정모혈의 혈통에 따라 태어날 때부터 원죄의 멍에를 쓴 죄인입니다.
죄인으로 태어난 우리는 내가 내 인생의 주인이 되어 내가 원하는 대로 내 맘대로 살아왔습니다. 내가 주인이 되어 살아간 인생의 결론은 절망과 좌절뿐이었습니다. 더 나아가 죽음의 두려움을 느끼며 하루하루 불안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 우리를 하나님이 불쌍히 여겨 주셨고, 복음을 듣게 하셨습니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로 인해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위대한 대속의 자리를 마련해 주셨다는 겁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로 우리의 모든 더러운 죄는 온전히 씻겨졌고, 하나님의 자녀라는 존귀한 신분을 얻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완벽한 죄인을 완벽한 의인으로 바꾸어주셨습니다.
이제 우리의 삶은 명확해졌습니다. 내 욕심과 내 생각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사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더이상 죄에 끌려다니지 맙시다. 예수님 때문에 의롭다함을 얻었기에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살아갑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영원한 형벌 가운데 있던 죄인인 저를 위해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려주시고 의인의 자녀로 삼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나의 옛사람은 이미 죽었음을 고백합니다. 내 안에 살아계신 주님을 의지하며, 오늘도 하나님의 영광과 의를 드러내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찬양>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