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림 19호(봄) D6 묵상 5월 12일(화) 시29장
시편 29편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키는 하나님의 장엄한 권능을 노래합니다. 다윗은 힘 있는 자들을 향해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주님을 예배하라고 선포합니다.
시인은 폭풍우 속에 울려 퍼지는 천둥소리를 ‘여호와의 소리’라고 고백합니다. 그 소리는 물 위를 가로지르고, 백향목을 꺾으며, 불꽃을 가르고 광야를 진동시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는 공포와 두려움의 대상인 거친 폭풍이, 하나님을 아는 성도에게는 주님의 위엄과 영광을 보여주는 웅장한 찬양의 무대가 됩니다.
세상 모든 만물이 성전에서 “영광!”이라고 외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주님은 홍수 때에도 보좌에 앉아 다스리셨으며, 지금도 영원토록 왕으로 앉아 온 우주를 통치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거센 풍랑이 당신의 삶을 흔들고 있습니까?
감당하기 힘든 소음과 고통의 소리 때문에 주님의 음성을 놓치고 있지는 않나요?
주님은 지금 말씀하십니다. “홍수가 일어날 때에도 나는 여전히 보좌 위에서 다스리고 있다.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내 백성에게 힘을 주고, 평강의 복을 주겠다.”
오늘 하루, 폭풍 속에서도 변함없이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거친 세상을 이길 힘과 마음의 깊은 평안이 오직 만군의 여호와께로부터 임할 것입니다.
<기도>
주님, 세상의 거친 풍파 속에서도 여전히 왕으로 다스리시는 주님의 위엄을 찬양합니다. 인생의 폭풍 가운데서 두려워 떨기보다, 그 속에 담긴 주님의 권능을 보게 하소서. 주님이 주시는 평강의 복으로 오늘 하루도 승리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피난처 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