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개
부서
신앙생활
섬김/사역
상담센터

대물림 20호(여름) D6 묵상 6월 8일(월) 롬14장

✍️ 김순원 목사님2026년 6월 8일

사람의 사람됨은 가치관과 인생관에서 드러납니다. 그리고 그 가치관은 마음의 중심이 어디를 향해 있는지에서 결정됩니다.

성도의 삶의 중심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으며, 먹고 마시는 목적까지도 오직 주님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이 내 삶의 초점이라면, 주님의 사랑으로 모두를 품어주고 용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때가 되면 모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그러기에 지체들을 서로 판단하고 비판하는 일을 반드시 삼가야 합니다. 사소한 문제를 가지고 내 판단의 잣대로 타인을 정죄하는 일을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외형에 있지 않고, 오직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강과 희락입니다. 내 기준과 판단으로 함부로 타인의 삶에 간섭하거나 지적하는 일을 멀리하십시오. 나의 사소한 자유가 믿음이 연약한 형제를 실족시킬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 내 날카로운 기준을 내려놓으십시오. 판단 대신 따뜻한 용납을, 정죄 대신 화평을 구하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주님, 사나 죽으나 우리의 모든 삶의 목적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가 되게 하옵소서. 내 짧은 기준과 판단의 잣대로 형제를 정죄하고 간섭했던 교만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사소한 일로 형제를 실족하게 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성령 안에서 따뜻하게 용납하며 공동체의 평안과 희락을 이루어가는 신실한 피스메이커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이제 내가 살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