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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림 18호(겨울) D6 묵상 2/13(금) 벧후 3장

✍️ 김순원 목사님2026년 2월 13일

베드로는 첫 번째 편지에 이어 두 번째 편지를 마무리하며, 말세에 나타날 조롱하는 자들을 경계하고 성도가 가져야 할 종말론적 신앙을 권면합니다.

주님의 약속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기다리고 계심을 선포합니다.

주님의 날은 도둑같이 갑자기 임할 것입니다. 그날에 하늘과 땅의 모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겠지만, 우리는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자들입니다.

이 소망이 있는 자들은 세상의 유혹이나 거짓 가르침에 흔들리지 않고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주님 앞에 서기를 힘써야 합니다.

성도의 삶은 단순히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계속해서 자라가야 합니다. 굳건한 데서 떨어지지 않도록 삼가며, 마지막 날에 주님 앞에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 나타나기를 소망하며 오늘을 살아가야 합니다.

지금 나는 주님의 재림이 더디다고 생각하며 영적 나태함에 빠져 있지는 않습니까?

불타 없어질 세상의 것들에 마음을 두느라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을 잊고 있지는 않습니까?

<기도>

주님~ 주의 약속은 더딘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해 참으시는 사랑임을 깨닫습니다. 세상이 조롱하고 흔들지라도, 주의 날이 도둑같이 임할 것을 기억하며 늘 깨어 경건함과 거룩함으로 나를 단장하게 하옵소서.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굳건한 데서 떨어지지 않게 하시고,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 안에서 자라가는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