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림 19호(봄) D6 묵상 4월 30일(목) 살전5장
주님의 날은 밤에 찾아오는 도둑처럼 예고 없이 임할 것입니다. 세상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외치며 안일함에 빠져 있을 그때, 심판은 아무런 예고 없이 들이닥칩니다.
그러나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인 성도는 어둠에 속하지 않았기에, 그날이 도둑처럼 우리를 덮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깨어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가슴에 붙이고, 구원의 소망을 투구 삼아 머리에 써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단 하나, 우리가 깨어 있든지 잠들든지 그분과 함께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 놀라운 은혜 위에 서서, 우리는 서로를 권면하고 덕을 세우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성숙한 공동체는 지도자를 존경하고, 무질서한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연약한 자들을 붙들어 줍니다. 무엇보다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을 향하여 선을 좇으십시오. 이것이 바로 성도의 품격입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세 가지 삶의 원리를 명하십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은 우리의 선택 사항이 아닙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입니다.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굳게 붙들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십시오. 평강의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에 우리의 영과 혼과 몸이 흠 없이 보전될 겁니다.
<기도>
주님, 어두운 세상 속에서 잠들지 않고 빛의 자녀로 깨어 있게 하소서. 상황에 흔들리는 기쁨이 아니라, 주님 자신으로 인한 기쁨을 날마다 누리게 하시고, 쉬지 않는 기도로 주님과 동행하게 하소서. 또한 모든 상황 속에 감추어진 감사의 제목을 발견하는 눈을 열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주 예수 내 산 소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