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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림 18호(겨울) D6묵상 2/3일(화) 출31장

✍️ 김순원 목사님2026년 2월 3일

하나님은 성막을 건립하기 위해서 특별한 일꾼을 불렀습니다. 유다지파 브살렐과 단지파 오홀리압입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를 주셨습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받은 은사와 재능으로 성막 안에 들어갈 여러 가지 기구들을 정교하고, 세련하게 만들었습니다. 불평하거나 힘겨워하지 않았습니다. 도리어 이들은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했으며 작업하는 내내 감격하며 감사함으로 기뻐했습니다. 그들의 뛰어난 손재주와 열심은 성막이 완공되는 그 순간까지 계속 이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날에도 많은 자에게 남다른 재능과 은사를 나눠 주셨습니다. 당신에게는 쉽고 기쁘고 재미있는 일들이 있을 겁니다. 그게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신 은사입니다. 그 재능과 은사를 누구를 위해 사용하시나요? 혹시 내 능력이라고 착각하면서 나를 드러내는 통로로 사용하고 있지 않나요? 내가 속한 공동체 안에서 나는 다른 지체들과 겸손하게 동역하는 자인지, 아니면 나만의 방식과 고집과 주장으로 하나님의 이들을 그르치지는 않는지요? <기도> 주님~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성령으로 충만케 하신 것처럼, 오늘 저의 삶의 자리에서도 주님의 영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내게 주신 재능과 지혜가 내 것이 아님을 고백하며, 오직 주님의 나라와 공동체를 세우는 일에 기쁘게 쓰임 받게 하옵소서. 나 혼자 앞서가지 않게 하시고, 허락하신 동역자들과 함께 마음을 같이하여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어가는 연합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