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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림 21호(가을) D6 묵상 9월 16일(수) 엡4:17-24

✍️ 김순원 목사님2026년 9월 16일

그리스도인은 이미 신분 자체가 다른 존재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이 된 순간부터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을 입은 것입니다.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이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20절)

바울은 말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배운 자들입니다. 그렇다면 그 배움이 삶으로 드러나야 합니다.

이방인들은 어떻게 삽니까? 총명이 어두워지고 마음이 굳어져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습니다. 방탕함과 탐욕으로 온갖 더러운 것을 행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달라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에 유혹되어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사람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옛사람을 벗는 것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매일 심령을 새롭게 하며 날마다 새 사람을 입는 것입니다. 더불어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 가르침대로 살고자 힘써야 합니다. 그때 우리는 의롭고 거룩한 성도로 날마다 성장하는 겁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구원받은 이후에도 여전히 옛사람의 습관을 붙들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총명이 어두워지고 마음이 굳어져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고 있지는 않습니까?

오늘 하루, 옛사람의 옷을 벗으십시오. 심령을 새롭게 하여 새 사람을 입으십시오. 주님을 배우며 따라 살수록 우리는 더욱 거룩해집니다.

주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하나님의 사람답게 거룩하고 진실하게 살아갑시다.

〈기도〉

주님, 구원받은 이후에도 옛사람의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하루 심령을 새롭게 하시어 옛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게 하소서. 주님을 배우며 따라 살수록 더욱 의롭고 거룩해지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신실하게 진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