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림 20호(여름) D6 묵상 7월 20일(월) 나훔 2장
나훔은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이 소개합니다. 한때 요나의 외침에 회개했던 니느웨, 그러나 그들은 다시 교만과 포악함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등을 돌렸습니다.
그런 니느웨를 향해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심판을 시작하십니다. 바벨론과 메대 연합군이 니느웨를 에워쌌습니다. 방패는 붉고, 병거는 불같이 달리며 일제히 공격합니다. 그러자 니느웨의 왕궁은 녹아내립니다. 그토록 강대했던 제국이 순식간에 무너져 내립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네 대적이 되어.”(13절)
하나님이 대적이 되신 것입니다. 아무리 강한 나라도, 아무리 큰 권력도 하나님이 대적이 되시면 버틸 수 없습니다.
반면 하나님은 동시에 회복의 하나님이십니다. 니느웨의 멸망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위한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한때 은혜를 받았지만 니느웨처럼 교만하여 다시 옛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은 심판하시는 분인 동시에 반드시 회복시키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편에 서 있는 한 어떤 세력도 우리를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오늘 하루, 교만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겸손히 서십시오. 심판과 회복의 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광을 반드시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기도〉
주님, 교만하여 하나님을 떠났던 니느웨의 모습이 우리 안에 없는지 돌아보게 하소서. 항상 하나님 편에 서서 겸손히 주님을 의지하게 하시고, 우리의 영광을 회복시켜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내주는 강한 성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