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림 20호(여름) D6 묵상 7월 28일(화) 학2:6-9
우리는 종종 눈에 보이는 현실로 하나님의 일을 판단합니다. 크고 화려하면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것 같고, 작고 초라하면 실패한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혀 다른 기준으로 역사를 이루십니다.
학개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조금 있으면 내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킬 것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분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때가 모든 것을 바꾸어 놓습니다.
하나님은 또 말씀하십니다.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니라.”
우리가 부족함을 걱정할 때, 하나님은 부족함이 아니라 당신의 풍성하심을 보라고 하십니다.
마침내 하나님은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히 이루어졌습니다. 참된 성전이신 예수님께서 우리 가운데 오셨고, 이제는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오늘 우리의 삶도 아직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때로는 초라하고, 기다림이 길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항상 현재보다 약속이 더 크고, 오늘보다 내일의 은혜가 더 큽니다.
그러므로 눈앞의 현실보다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십시오. 주님이 채우시는 영광은 사람이 만드는 영광보다 훨씬 크고 영원합니다.
〈기도〉
주님, 눈에 보이는 현실보다 주의 약속을 더 신뢰하게 하소서. 초라한 오늘에 낙심하지 않고, 나중 영광을 준비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바라보게 하소서. 우리의 삶과 교회가 주님의 임재로 가득 차 참된 영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 주가 일하시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