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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림 19호(봄) D6 묵상 4월 23일(목) 행2장

✍️ 김순원 목사님2026년 4월 23일

약속하신 오순절이 이르자, 전혀 기도에 힘쓰던 이들에게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성령이 임했습니다.

성령의 불이 각 사람 위에 머물자, 두려움에 떨던 제자들은 담대히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각 나라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선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성령 충만은 단순한 감정의 고조가 아닙니다. 그것은 ‘언어의 변화’이자 ‘삶의 변화’입니다. 베드로의 설교를 들은 사람들은 마음이 찔려 회개했고, 그날에만 삼천 명이 주님께로 돌아왔습니다.

성령이 임하자 나만 아는 이기심이 사라지고, 물건을 서로 통용하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떡을 떼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탄생했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부흥은 사람의 전략에 있지 않습니다. 오직 성령께서 우리 마음을 다스리실 때, 비로소 세상이 감당치 못할 사랑과 기쁨이 흘러넘치게 됩니다.

주님은 오늘도 우리가 성령 안에서 하나 되어,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을 더하게 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길 원하십니다.

주님은 지금, 우리에게 ‘성령의 불’을 구하라고 하십니다.

메마른 심령 위에 성령의 단비를 구하십시오.

성령으로 충만해질 때, 우리의 가정과 일터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드러내는 거룩한 처소가 될 것입니다.

<기도>

주님, 오늘 우리에게도 오순절 다락방에 임했던 성령의 불을 내려주옵소서. 내 생각과 고집은 태워주시고, 오직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생명의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서로 사랑하고 나누는 초대교회의 야성을 회복하여, 우리를 통해 이 땅에 구원의 역사가 계속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불을 내려주소서

대물림 19호(봄) D6 묵상 4월 23일(목) 행2장 - 예인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