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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림 18호(겨울) D6묵상 2/2일(월) 사66장

✍️ 김순원 목사님2026년 2월 1일

66장은 참된 예배가 무엇인지, 하나님이 정말로 찾으시는 사람이 누구인지를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하늘이 나의 보좌요 땅이 나의 발판인데 인간이 지은 집이 어찌 나를 수용하겠느냐고 물으십니다. 하나님은 화려한 건물이나 형식적인 제사보다 예배자의 마음 중심을 보십니다.

그 중심은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떨고 있는 자입니다. 겉모습이 아닌, 말씀 앞에 겸비하게 반응하는 진실한 영혼을 기뻐하십니다.

66장은 마지막 심판과 새 하늘과 새 땅의 소망을 동시에 선포합니다. 하나님을 거역하고 우상을 숭배하며 자기 길을 간 자들에게는 불의 심판이 임하겠지만 주를 경외하며 고난을 견딘 자들에게는 예루살렘의 위로와 넘치는 평강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심판의 두려움이 아니라, 말씀 앞에 떠는 경외함으로 주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나는 지금 하나님이 찾으시는 마음이 가난한 자로 서 있습니까?

혹시 내 삶의 예배가 익숙함에 젖어 형식만 남은 껍데기가 되지는 않았습니까?

나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반응하는 자인지 아니면 세상의 가치관에 마음을 빼앗겨 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시다.

<기도> 주님~ 오늘 하루 주님의 말씀 앞에 두렵고 떨림으로 반응하는 가난한 마음을 주옵소서.

세상의 위로가 아닌 오직 주님이 주시는 평강으로만 배부르게 하시고, 마지막 날에 열방 가운데 선포될 주님의 영광을 기대하며 소망 중에 거하게 하옵소서.

우리 교회가 오직 진리와 영으로 예배하며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거룩한 예배자들의 모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대물림 18호(겨울) D6묵상 2/2일(월) 사66장 - 예인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