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림 19호(봄) D6 묵상 5월 29일(금) 렘51장
철옹성 같았던 당대 최고 패권국 바벨론에 대하여 하나님은 준엄한 심판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철저히 무너뜨릴 사막의 바람과 군대들을 준비하십니다.
바벨론은 막강한 군사력과 수많은 재물로 영원할 것 같았지만 그들의 끝이 다가왔습니다. 주님은 우상을 만드는 인간의 지혜가 얼마나 어리석고 허무한지 고발하십니다.
선지자 예레미야는 심판의 말씀이 기록된 책을 돌에 매어 유브라데 강 속에 던지며 바벨론이 이처럼 다시 일어서지 못하고 가라앉을 것을 시각적으로 선포합니다.
세상의 권력은 물거품처럼 사라지지만, 주님의 입에서 나온 경고와 약속의 말씀은 단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반드시 성취됩니다.
눈에 보이는 세상의 거대한 힘과 물질의 권세 앞에 주눅 들어 있지는 않나요?
악한 자들이 득세하는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의심하며 낙심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세상의 화려함과 권세는 결국 바벨론처럼 무너질 안개일 뿐입니다. 만물을 지으신 주님을 바라봅시다. 주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되어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오늘 하루,
쇠퇴하고 사라질 세상의 힘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역사의 주관자이신 만군의 여호와를 나의 분깃으로 삼고, 성취될 말씀을 붙잡고 담대히 걸어가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주님,
영원할 것 같던 바벨론도 결국 주님의 말씀대로 무너짐을 봅니다. 세상의 크고 화려한 권세 앞에 두려워하거나 부러워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만물의 창조자이신 만군의 여호와만 경외하게 하소서. 내 생각과 다른 속도로 역사가 흘러갈지라도 주님의 말씀은 반드시 성취됨을 믿으며, 오늘 하루도 신실하신 주님의 주권 아래 거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주님 나라 임하시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