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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림 19호(봄) D6 묵상 4월 28일(화) 마28장

✍️ 김순원 목사님2026년 4월 28일

안식 후 첫날 새벽, 무덤을 찾았던 여인들에게 천사는 놀라운 소식을 전합니다.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부활은 인류의 가장 큰 적이었던 죽음에 대한 주님의 완벽한 승리 선포였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두려움과 기쁨이 교차하는 제자들에게 나타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으셨음을 선언하시며 사명을 주십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제자들은 주님이 주신 사명을 붙들고 평생을 복음 전하며 제자삼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 복음이 오늘 우리에게까지 전해져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에게도 사명이 있습니다.

그 사명은 단순히 복음을 전하는 데서 그치지 않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삶이 되도록 가르치고, 그분과 닮은 ‘제자’를 세우는 데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이 사명이 때로는 막막하고 무겁게 느껴질 수 있지만, 주님은 우리를 홀로 두지 않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주님은 지금, 우리에게 ‘가서 제자 삼으라’고 말씀하십니다.

부활의 주님이 지금 내 곁에 계심을 믿으십시오.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시겠다는 그 든든한 약속을 붙잡고, 오늘 우리가 서 있는 그곳에서 부활의 생명을 전하는 담대한 증인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기도>

주님,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셔서 우리의 산 소망이 되어주시니 감사합니다. ‘가서 제자 삼으라’는 주님의 명령을 무겁게만 여기지 않게 하시고, 세상 끝날까지 함께하시겠다는 약속 안에서 기쁨으로 순종하게 하소서. 오늘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부활하신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주님의 길을 따르는 참된 제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