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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림 18호(겨울) D6 묵상 1/13(화) 나훔1장

✍️ 김순원 목사님2026년 1월 13일

당시 유다 백성들에게 ‘앗수르’는 도저히 넘을 수 없는 거대한 벽이자 공포였습니다. 나훔 선지자는 그 절망의 한복판에서 하나님의 위엄과 공의를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질투하시며 보복하시는 분입니다. 이 질투는 당신의 백성을 끝까지 지키시려는 뜨거운 사랑의 표현입니다. 대자연을 움직이시는 권능의 하나님이 교만한 악인들을 향해 공의의 심판을 시작하셨다는 소식은 고통받던 백성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심판의 폭풍 속에서도 우리가 기억할 사실이 있습니다. 그건 여호와가 누군지 아는 겁니다. “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피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7절) 세상의 힘은 영원할 것 같아도 결국 범람하는 물처럼 사라집니다. 그러나 주님께 피하는 자는 안전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환난 중에 피할 가장 견고한 요새가 되어 주십니다. 오늘 하루, 눈앞의 거대한 문제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맙시다. 우리의 안전은 오직 선하신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세상 소리에 흔들리기보다 나를 아시는 주님 품 안에서 평안을 누리며, 만물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신뢰하는 당당한 믿음으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기도> 사랑의 주님, 세상의 위협 앞에 낙심하지 않도록 우리를 붙잡아 주소서. 환난 날의 산성 되시는 주님 품으로 더 깊이 피하게 하소서. 나를 아시는 주님의 선하심을 믿으며, 오늘 만나는 이들에게 주님의 평안과 위로를 전하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