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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림 18호(겨울) D6 묵상 2/16(월) 이사야 55장

✍️ 김순원 목사님2026년 2월 16일

하나님은 우리와는 차원이 다른 분입니다. 우리가 도저히 측량할 수 없는 높은 생각과 길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하나님의 길은 우리의 길보다 높으며,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얕은 계산보다 훨씬 더 깊고 오묘하십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때론 이해가 되지 않는 일들을 참 많이 만납니다. 내 생각에는 이 길이 아닌 것 같고, 지금의 아픔이 무의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땅을 적시어 싹이 나게 하듯 하나님이 이끄시는 길은 반드시 우리의 삶을 형통함으로 열매 맺게 하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제 하나님께로 가야 합니다. 인생의 목마른 자들도 물질의 궁핍 함이 많은 자도 누구든 하나님께로 가십시다. 하나님께로 가야만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늘 새로워지는 겁니다.

지금 나는 무엇을 위해 수고하고 있습니까? 내 생각과 내 길을 고집하느라 하나님의 높고 위대한 계획을 놓치고 있지는 않습니까?

<기도>

주님, 양식 아닌 것을 위해 은을 쓰고 배부르게 못 할 것을 위해 수고했던 저의 어리석음을 회개합니다. 내 생각보다 높으신 주님의 길을 신뢰하며, 값없이 주시는 생명의 초청 앞에 기쁘게 응답하게 하옵소서.

내 입술에서 나가는 말도 주님의 말씀처럼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열매가 되게 하시며, 오늘도 주님이 인도하시는 평안의 길을 묵묵히 걷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