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림 20호(여름) D6 묵상 6월 26일(금) 요1장
요한복음은 태초부터 계셨던 ‘말씀’의 선포로 시작됩니다.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며 그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참 빛입니다.
세상은 어둠에 갇혀 참 빛을 알아보지 못했고 자기 백성조차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십니다.
요한복음 안에는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고 어둠에서 빛으로 나아온 자들이 참 많습니다. 세례 요한이 빛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빛 되신 예수님을 증거했습니다.
가나 혼인 잔치에 참석한 자들, 니고데모, 수가성 여인, 38년 된 병자 등... 하나같이 어둠에 갇혀 소망 없던 자들이었는데 빛이신 주님을 만난 후 저들의 삶이 밝은 길로 걷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권세를 가졌음에도, 여전히 영적인 고아처럼 세상 염려와 어둠에 갇혀 절망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내 힘과 내 계산으로 살아가려다 한계에 부닥쳐 지쳐 있지는 않나요? 참 빛이신 주님을 바라봅시다. 그러면 은혜 위에 은혜가 임하는 삶이 만나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 내 삶의 자리에 찾아오신 예수님을 온 맘 다해 영접하십시오. 세상의 소음 속에서도 주님의 빛을 발하며 주님이 주신 자녀의 권세를 누리고 복되게 살아가는 한날 됩시다.
<기도>
주님, 흑암 중에 살던 우리에게 참 빛과 생명으로 찾아와 주시니 감사합니다. 내 행위가 아니라 오직 예수의 이름을 믿는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심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내 삶이 주님의 은혜와 진리로 충만하게 하사 만나는 이들에게 빛 되신 주님을 전하는 복음의 증인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
은혜 아니면
